* おれさま *
티스토리에 입주하다
Ren4
2007. 12. 17. 03:24
고마운 sosime언니의 초대로 티스토리에 입주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 잠깐 홈 계정에 테터블로그를 설치한 적이 있었는데 블로그 하나 때문에 계정을 계속 연장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스리슬쩍 없애버린 비운의 블로그.
물론 네이버 블로그의 폰트 무료화라는 아주 고마운 정책이 테터블로그를 없앤 가장 큰 이유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테터블로그를 없애면서 상당히 아쉬워했던 기능들이 있었다.
블로그들 마다 나름의 기능들이 있듯 네이버블로그에는 없는 기능이 테터블로그에는 있는 경우가 있다.
그 중 첫번째 카테고리를 그룹화 시킬 수 가 없다. 물론 네이버블로그의 경우이다.
지금 현재 운영하는 나의 네이버블로그를 보면 카테고리가 좀 많다.
다 쓰지는 않지만 어쩐지 삭제하기에는 조금 아까운 언젠가는 포스팅을 해야지 하며 만들어놓은 카테고리들이 즐비하다.
이런 경우 카테고리들을 그룹을 만든 후 접어놓기 기능을 이용하면 참 깔끔해보일텐데 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
하지만 네이버블로그에는 이 기능이 없다.
테터블로그에는 이 기능이 있다.
또 하나 절실했던 기능 중 하나가 글 중간에 요약글을 넣는 기능이다.
그러니까 일반 글을 쓴 후 요약글을 쓴 후 다시 일반 글을 쓰는 경우 말이다.
아직까지 네이버블로그에서 이 기능을 발견하지 못했다. 지식인까지 검색해봤지만 적용되지 않는다는 답변들 뿐.
하지만 테터블로그는 가능하다.
하지만 네이버에는 없다.
그래서 가끔 글을 쓸 때 불편하다고 느낀 점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네이버블로그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스킨과 폰트의 무료화 때문이다.
또 블로그 시즌 2로 오면서 유용한 기능이 아주 많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포스트의 레이아웃을 지정해주는 기능 같은 참으로 화려한 기능들이 많다.
물론 내가 그 기능들을 다 쓰진 않지만 웹진 스타일의 포스팅을 하기에 꽤나 편리하게 만들어 놓은 듯 하다.
이것도 시즌 2로 오면서 추가 된 기능들이긴 하지만.
또 하나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기능은 맞춤법 검색 기능.
맞춤법에 참 약한 나로서는 너무나 고마운 기능.
맞춤법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정작 띄어쓰기라던가 조금 헷갈리는 단어에서는 가끔 실수를 하기 때문에 이 기능 생기고나서 네이버 블로그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나는 네이버를 개이버 혹은 네이년이라고 우스개소리로 부른 적이 있었다.
포털사이트 중 꽤나 크다고 자부하는 네이버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들이 조금 형편없었기 때문이다.
오류도 참 잘 나기도 했고,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황당했던 경우는 내가 포스팅 한 글들이 목록에 두개씩 떴던 오류였다.
물론 시즌 2로 오면서 어이없는 오류들은 전부 사라져버린 것 같지만.
시즌 2가 시작되고 에러가 생긴 적은 거의 없었다.
시즌 2가 오픈되고 나는 네이버가 더 이상 네이년 개이버가 아니야!! 라고 환호성을 질렀었다.
하지만!!!
모든 블로그가 완벽하지 않듯, 네이버블로그 역시 아직 100%의 완벽한 블로그가 아니다.
물론 테터블로그도 100% 완벽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터블로그도 계속 써야하나 고민을 하게 만든 것은 이런 사소한 기능들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계정비 부담이라는 눈물어린 이유로 인하여 비록 삭제해버리기는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테터블로그와 똑같은 기능으로 설치형이 아닌 블로그인 티스토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사용해볼까 라는 마음만 가지고 있던 찰나.
sosime언니의 블로그에서 초대장을 주신다는 글을 읽고 신청!!
결국 나도 티스토리에 입주하게 되었다.
그나저나 티스토리가 초대장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어쩐지 일본의 믹시와 닮았다.
믹시도 친구의 초대로 가입은 해둔 상태.
나도 참 이곳 저곳 블로그도 참 많이 개설해뒀구나.
가장 열심인 곳이 네이버.
오늘 새로 개설한 티스토리 역시 열심히 해보자.
라고 다짐하지만 언제나 게으름뱅이에 귀차니스트인 나인지라 장담할 수는 없다.
내 페이스대로 포스팅 하는 것이 최 상책!!!
네이버 블로그의 카테고리 개편도 시급하다.
메뉴만 잔뜩 만들어놓고 정작 글 올리는 곳은 언제나 잡담란.
아마도 이 곳도 그리 되지 않을까 싶어 일부러 카테고리를 통합해서 수를 줄였다.
모든 카테고리에 글 하나씩은 꼬박꼬박 올려야 할텐데 말이다.
하고 싶은 쓰고 싶은 포스팅 주제는 참으로 많지만, 이 죽일 놈의 게으름이 언제나 문제다!!!
글이 네이버에 포스팅 할 때와 다르게 길어졌지만 정작 들여다보면 참으로 횡설수설에 두서없이 나열하기 급급한 글.
언제나 느끼지만 나의 횡설수설을 따라올 자는 없지 싶으다.
예전에 잠깐 홈 계정에 테터블로그를 설치한 적이 있었는데 블로그 하나 때문에 계정을 계속 연장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스리슬쩍 없애버린 비운의 블로그.
물론 네이버 블로그의 폰트 무료화라는 아주 고마운 정책이 테터블로그를 없앤 가장 큰 이유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테터블로그를 없애면서 상당히 아쉬워했던 기능들이 있었다.
블로그들 마다 나름의 기능들이 있듯 네이버블로그에는 없는 기능이 테터블로그에는 있는 경우가 있다.
그 중 첫번째 카테고리를 그룹화 시킬 수 가 없다. 물론 네이버블로그의 경우이다.
지금 현재 운영하는 나의 네이버블로그를 보면 카테고리가 좀 많다.
다 쓰지는 않지만 어쩐지 삭제하기에는 조금 아까운 언젠가는 포스팅을 해야지 하며 만들어놓은 카테고리들이 즐비하다.
이런 경우 카테고리들을 그룹을 만든 후 접어놓기 기능을 이용하면 참 깔끔해보일텐데 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
하지만 네이버블로그에는 이 기능이 없다.
테터블로그에는 이 기능이 있다.
또 하나 절실했던 기능 중 하나가 글 중간에 요약글을 넣는 기능이다.
그러니까 일반 글을 쓴 후 요약글을 쓴 후 다시 일반 글을 쓰는 경우 말이다.
아직까지 네이버블로그에서 이 기능을 발견하지 못했다. 지식인까지 검색해봤지만 적용되지 않는다는 답변들 뿐.
하지만 테터블로그는 가능하다.
하지만 네이버에는 없다.
그래서 가끔 글을 쓸 때 불편하다고 느낀 점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네이버블로그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스킨과 폰트의 무료화 때문이다.
또 블로그 시즌 2로 오면서 유용한 기능이 아주 많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포스트의 레이아웃을 지정해주는 기능 같은 참으로 화려한 기능들이 많다.
물론 내가 그 기능들을 다 쓰진 않지만 웹진 스타일의 포스팅을 하기에 꽤나 편리하게 만들어 놓은 듯 하다.
이것도 시즌 2로 오면서 추가 된 기능들이긴 하지만.
또 하나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기능은 맞춤법 검색 기능.
맞춤법에 참 약한 나로서는 너무나 고마운 기능.
맞춤법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정작 띄어쓰기라던가 조금 헷갈리는 단어에서는 가끔 실수를 하기 때문에 이 기능 생기고나서 네이버 블로그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나는 네이버를 개이버 혹은 네이년이라고 우스개소리로 부른 적이 있었다.
포털사이트 중 꽤나 크다고 자부하는 네이버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들이 조금 형편없었기 때문이다.
오류도 참 잘 나기도 했고,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황당했던 경우는 내가 포스팅 한 글들이 목록에 두개씩 떴던 오류였다.
물론 시즌 2로 오면서 어이없는 오류들은 전부 사라져버린 것 같지만.
시즌 2가 시작되고 에러가 생긴 적은 거의 없었다.
시즌 2가 오픈되고 나는 네이버가 더 이상 네이년 개이버가 아니야!! 라고 환호성을 질렀었다.
하지만!!!
모든 블로그가 완벽하지 않듯, 네이버블로그 역시 아직 100%의 완벽한 블로그가 아니다.
물론 테터블로그도 100% 완벽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터블로그도 계속 써야하나 고민을 하게 만든 것은 이런 사소한 기능들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계정비 부담이라는 눈물어린 이유로 인하여 비록 삭제해버리기는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테터블로그와 똑같은 기능으로 설치형이 아닌 블로그인 티스토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사용해볼까 라는 마음만 가지고 있던 찰나.
sosime언니의 블로그에서 초대장을 주신다는 글을 읽고 신청!!
결국 나도 티스토리에 입주하게 되었다.
그나저나 티스토리가 초대장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어쩐지 일본의 믹시와 닮았다.
믹시도 친구의 초대로 가입은 해둔 상태.
나도 참 이곳 저곳 블로그도 참 많이 개설해뒀구나.
가장 열심인 곳이 네이버.
오늘 새로 개설한 티스토리 역시 열심히 해보자.
라고 다짐하지만 언제나 게으름뱅이에 귀차니스트인 나인지라 장담할 수는 없다.
내 페이스대로 포스팅 하는 것이 최 상책!!!
네이버 블로그의 카테고리 개편도 시급하다.
메뉴만 잔뜩 만들어놓고 정작 글 올리는 곳은 언제나 잡담란.
아마도 이 곳도 그리 되지 않을까 싶어 일부러 카테고리를 통합해서 수를 줄였다.
모든 카테고리에 글 하나씩은 꼬박꼬박 올려야 할텐데 말이다.
하고 싶은 쓰고 싶은 포스팅 주제는 참으로 많지만, 이 죽일 놈의 게으름이 언제나 문제다!!!
글이 네이버에 포스팅 할 때와 다르게 길어졌지만 정작 들여다보면 참으로 횡설수설에 두서없이 나열하기 급급한 글.
언제나 느끼지만 나의 횡설수설을 따라올 자는 없지 싶으다.